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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메시지

기업시민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 ‘Sustainability Champion
(지속가능발전 최우수멤버)’로서,
탄소중립을 필두로 더 나은세상을 만들어 가는
미래지향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김 학 동
김학동
존경하는 이해관계자 여러분, 포스코 대표이사 김학동입니다.
2022년 3월 포스코는 지주회사 체제 속에서 ‘지속가능한 100년 포스코’ 를 향한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저탄소 순환경제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가속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화 등 산업 대전환 시대를 마주한 가운데, 철강 사업 전문회사로서 보다 유연하고 민첩한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철강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필수적인 소재로 사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준비하는 오늘날, 철강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으로, 미래 경쟁력은 지속가능경영(ESG) 성과에 좌우될 것입니다.

WSD가 선정한 “13년 연속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인 포스코는 지난 50년 이상 우수한 생산성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토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토대로 끊입없이 변화하고 혁신하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ESG 성과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면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기업시민 포스코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철강 공정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통한 저탄소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 이상 축적한 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는 포스코의 소중한 전략적 자산입니다. 이를 밑거름 삼아 저탄소 제철공정으로의 대전환에 주력하고 있는 바, 중단기적으로는 전기로 신설,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독자적인 수소환원제철기술 HyREX 개발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철강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탈탄소화를 촉진하고자 세계 최초로 수소환원제철 포럼 개최하는 등 기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차원의 수소환원제철 포럼은 철강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교류와 협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사업장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업장 현장 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정착시킴과 동시에, 안전에 잠재적 위해가 없도록 투자 재원을 최우선적으로 배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디지털화에 대응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등 안전 활동을 지원하는 ‘Smart Safety’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oft, Skill, Smart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도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창의와 협업을 잘 할 수 있는 유연한 ‘Soft 조직문화’, 구성원들의 높은 전문역량 기반으로 운영하는 ‘Skill 기반의 조직문화’, 제철공정 뿐만 아니라 개인업무, 안전, 고객연계 등 비즈니스 전 영역의 ‘Smart 가속화’가 포스코가 추구하는 조직문화입니다.
이러한 기업문화 혁신은 임직원 모두에게 행복한 일터가 되고, 100년 기업 포스코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포스코의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에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