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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 조성 공사 수주
카테고리
뉴스종합
날짜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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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사금액 7500억 원,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원료제품 입출하 부두시설 등 건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국 시암시멘트그룹(SCG, Siam Cement Group)의 투자법인인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LSP; Long Son Petrochemical)과 75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원료제품 이송배관, 원료제품 입출하 부두시설 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

     

    이 날 계약식에는 롱손 석유화학 뎁 봉바니치(Dhep Vongvanich) 부회장, 타마삭 세타둠(Thammsak Sethaudom) 사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박영호 에너지사업본부장, 옥인환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포스코건설이 1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과 75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원료제품 이송배관, 원료제품 입출하 부두시설 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포스코건설 박영호 에너지사업본부장, 옥인환 인프라사업본부장, 한찬건 사장, 롱손 석유화학 뎁 봉바니치 부회장, 타마삭 세타둠 사장.

     

    베트남에서 최초로 조성하는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에 위치한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 Province)州 롱 손(Long Son)섬에 에틸렌 100만 톤, 석유화학제품 120만 톤 등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가 54억 달러(한화 약 5.7조 원)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석유화학단지 내에 총 저장용량 30만 톤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28기와 원료제품 이송배관, 원료제품 입출하 부두 및 해양시설 공사를 수행한다.

     

    한찬건 사장은 "이번 수주는 화공플랜트 분야에서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22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를 수주한 데 에 이어 3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붕따우 카이멥(Cai Mep) 국제항만 공사, 붕따우 냉연공장 전용항만 공사 등 베트남 토목공사 경험이 풍부한 포스코건설이 석유화학플랜트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병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유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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